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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석유소비량 서울 전체의 3분의 1

강남 3구가 서울시내 전체 석유소비량의 3분의 1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구별 석유에너지 소비량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구는 645만7265배럴을 사용했다.

시 전체의 석유 소비량은 3912만8838배럴로 최근 3년 사이 2.65% 늘었다.

25개 자치구 중 석유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지난해 서울 전체의 16.5%인 645만7천265배럴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도로(32.21%)·상업(18.36%) 소비량이 고르게 분포했다.

뒤이어 용산구(310만3430배럴·7.9%), 서초구(294만7282배럴·7.5%), 영등포구(249만3255배럴·6.4%), 송파구(207만5642배럴·5.3%) 순으로 석유 소비량이 많았다.

용산구는 공공건물의 소비량이, 서초·영등포·송파구는 도로 소비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3년 전보다 석유 소비량 증가율은 용산구가 가장 높아 85.6%에 달했다. 이어 강남구(37.7%), 동작구(22.49%), 중구(20.67%), 마포구(4.67%)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체 자치구로 보면 은평·마포·영등포·금천·용산·동작·서초·강남·강동·중구 등 10개구는 3년 전보다 석유 소비량이 증가했다.

반면, 강서·양천·구로·관악·서대문·종로·도봉·강북·성북·노원·동대문·성동·중랑·광진·송파구 등 15개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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