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듀오 런' 신고 피트니스 데이트… 두 커플 '달콤 체험기'
따뜻한 봄날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커플 운동화'다.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메트로신문이 피트니스 데이트에 나선 커플들에게 리복의 새 러닝화 '서브라이트 듀오 런'을 선물했다. 운동화를 신고 야외로 나선 두 커플의 생생한 체험기를 소개한다.
◆김동연(25·대학생)-고솔(24·헬스트레이너) 커플: "듀오 런을 받고 깜짝 놀랐어요. 엄청 가볍고 색감이 예뻐서요. 직접 신어보니 정말 폭신폭신하던걸요. 지난 주말엔 올림픽공원으로 산책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가벼운 서브라이트 듀오 런 덕분에 무거운 오빠도 번쩍 들 수 있었죠. 날도 따뜻해졌으니 서브라이트 듀오 런을 신고 열심히 운동해서 애정라인도, 보디라인도 핫한 커플이 되겠습니다. 커플 운동화로 강추합니다."
◆김봉현(28·회사원)-김동희(28·회사원) 커플: "전지현 누님이 모델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선물로 받게 돼 기뻤습니다. 신어보니 정말 가볍고, 통풍이 잘 돼 시원했어요. 무엇보다 발이 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서 마음에 쏙 들어요. 리복 덕분에 러닝화도 지원받고, 여자친구한테 점수도 따고 좋네요. 앞으로 '서브라이트 듀오 런' 신고 건강한 커플이 되겠습니다."/정리=박지원기자
■ 리복 '서브라이트 듀오 런'
리복의 새로운 러닝화 '서브라이트 듀오 런(Sublite Duo Run)'은 두 개의 폼을 접착한 형태가 아닌 밀도가 다른 두 개의 폼(듀얼 덴시티 폼·Dual Density Foam)으로 만들어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바닥 부분의 딱딱한 폼은 탄력있는 반응력을 제공하고, 중간 부분의 부드러운 폼은 가벼운 쿠셔닝을 선사한다. 또 통기성이 뛰어난 매시 소재로 오래 신어도 발이 쾌적하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패션 러닝화로도 손색이 없다. 남녀 각각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9000원. 리복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reebok.com)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