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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비만-흡연자, 류머티즘 관절염 위험 높아"

흡연과 비만이 류머티즘 관절염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 의과대학 류머티즘 전문의이자 국립보건원 수석연구원인 이언 브루스 박사가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184명을 포함한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또 2명 이상 자녀를 출산한 여성과 모유 수유 기간이 짧은 여성도 류머티즘성 관절염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루스 박사는 전했다.

한편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과 사회 상류계층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위험이 비교적 낮았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백혈구의 일종인 T세포가 신체의 관절이 있는 부위를 공격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완치방법은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