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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강남구, 공직비리 내부 신고 익명성 강화

서울 강남구는 공직비리를 내부에서 신속하게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클린카드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다.

고발자를 보호하고, 은밀한 보복행위 등을 우려해 제보를 꺼리는 상황을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구는 또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을 위해 공직비리 신고에 대해 IP추적 방지기술을 적용하고, 보안을 보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PC로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으로도 해당 사이트(www.redwhistle.org)에 접속해 내부비리를 신고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익명성이 보장된 신고 시스템 마련으로 내부 감시 기능을 강화해 공직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청렴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