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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동부화재, 증권사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에 상승

동부화재가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증권사 전망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

오전 9시 48분 현재 동부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65%) 상승한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창구에 CS증권, 도이치코리아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동부화재는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흡수합병으로 외환은행이 상장폐지되면 특별 편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23일 삼성증권도 동부화재가 상장폐지를 앞둔 외환은행 대신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동원F&B에 대해서도 코스피200지수 편입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지난 22일 알앤엘바이오가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이후 상장폐지절차를 밟거나 그 이전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면 동원F&B가 편입 예비 1순위가 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날 동원F&B는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1.12%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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