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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시, 자연 침투형 빗물받이 우기 전 설치

서울시가 빗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침투형 빗물받이'를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강우시 빗물은 기존 하수도 시설물을 통해 흘려보냈으나 땅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침투형 유입시설을 만들면 빗물이 저지대에 몰리는 양을 줄일 수 있으며 토양의 자연성 회복에도 기여한다.

올해는 우선 시범적으로 38곳을 선정해 920개를 설치하게 되며 침투 트렌츠 850m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종로구 관내 3가지 종류의 빗물침투시설을 설치해 문제점 등을 분석, 보완했다.

이와 함께 하수도 중심의 빗물침투시설 설치 가이드라인은 제정해 각 자치구에 배포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는 주요 침수지역 등 빗물받이가 부족한 구간에 ▲빗물받이 682개소 신설·확대 ▲비닐 등으로 막혀도 통수 가능한 측면통수 빗물받이 102개소 ▲통수능을 극대화한 연속형 빗물받이 989m를 우기 전까지 설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