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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레일 부산본부, "내달부터 기차타고 여행하세요"

코레일 부전역∼순천역 2회 증편운행…진해군항제 상품 구입땐 운임 20% 할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열차를 증편운행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부전역과 순천역을 운행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를 2회 증편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증편되는 열차는 부전역과 순천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각 1편씩으로 순천행은 오전 8시25분 부전역을 출발해 사상, 구포, 삼랑진, 마산, 진주 등 경전선 주요 역을 거쳐 종착역인 순천역에는 오전 11시 56분에 도착한다.

또 부전행은 오후 7시 순천역을 출발해 종착역인 부전역에는 오후 10시36분에 도착한다.

기존에는 부전행의 경우 오전 6시25분 첫차, 이후에는 다음 열차가 오전 10시40분 출발 열차였다. 부전행의 경우는 오후 5시 20분 순천을 출발하는 열차가 마지막 열차였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에 증편 운행되는 열차를 이용해 많은 고객들이 지역축제를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고, 부산·경남과 전남 지역 간의 교류 및 관광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측은 진해군항제 여행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열차운임을 20% 할인해 주는 행사를 4월 한 달간 시행한다.

진해군항제 여행상품은 진해중앙시장 상품권(1만원권)과 지정 열차(마산 창원 도착열차)가 함께 패키지로 묶여 있는 상품으로, 이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열차 운임 20% 할인을 받게 된다.

연계상품은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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