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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만성 변비, 대장암·직장암 무관하다"

만성 변비가 대장암이나 직장암과는 연관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세인트 제임스 대학병원 위장병학연구소의 알렉산더 포드 박사는 1966~2011년 발표된 변비와 대장암·직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다룬 28편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만성 변비가 대장암이나 직장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변비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들의 대장암 발견율은 평균 이하로 조사됐다.

만성 변비는 대변 속의 발암 위험 물질이 대장의 내막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짐으로써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믿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