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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공중부양? 보아의 '굽 없는 킬힐' 화제

▲ 베네통 글로벌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된 보아. 사진제공: 베네통 코리아



보아의 '굽 없는 킬힐'이 화제다.

지난 20일 가수 보아가 '베네통 아시아 대표 모델 발표회'에서 뒷굽이 없는 형태의 구두를 신고 등장한 뒤 21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굽 없는 하이힐'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보아는 초록색 재킷에 도트무늬 핫팬츠를 입고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독특한 구조의 굽 없는 킬힐을 신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언뜻 보면 굽이 없어 보이지만 중간에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구조물이 있는 '착시 킬힐'이다.

보아가 신은 '굽 없는 킬힐'은 유나이티드 누드(United nude)의 '임즈(eamz) 시리즈'다. 영국에서 탄생한 유나이티드 누드는 건축을 콘셉트로 도입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유명한 브랜드다.

이보다 앞서 보아는 패션잡지 W와의 화보 촬영에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의 굽 없는 하이힐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이하늬, 수지 등이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의 굽 없는 웨지힐과 부티를 신어 '착시 패션'을 완성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