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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올해 세금 내기 위해 일하는 시간 85일

올해 세금 해방일은 이번달 27일로 나타났다.

21일 자유기업원은 박근혜 정부 첫해인 올해 세금 해방일이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3월 27일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연간 소득 중 1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 85일간의 소득만큼 세금으로 내야 한다는 의미다. 세금해방일은 조세총액을 국민 순소득(NNI)으로 나눈 조세부담률을 연간 일수로 분할해 산출한다.

자유기업원에 따르면 국민 순소득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2년 세금 해방일은 3월 10일이었다. 올해까지 21년간 17일이 늦어진 셈이다.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새 정부가 복지 재원 27조원 마련을 위해 올해 세수를 늘린다면 세금 해방일이 다음달 5일로 늦춰질 수도 있다" 고 설명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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