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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허준영 전 경찰청장 "성 접대 연루됐다면 할복"

▲ 허준영 전 경찰청장 트위터 캡처.



허준영 전 경찰청장(61)은 건설업자 사회지도층 성 접대 사건에 자신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성 접대에 연루됐다면 할복자살하겠다"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1일 밝혔다.

이날 허 전 청장은 자신의 트위터(@HUH_Joonyoung)에 "고위층 성 접대 관련자로 허준영의 이름이 돈다는 데 있을 수 없는 음해"라면서 자신은 성 접대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트윗했다.

이어 "명예 하나로 살아온 저의 인격에 대한 모독을 중지 바랍니다. 만일 제가 성 접대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할복자살하겠습니다"라고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