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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호텔, 해운대에 6성급 특급호텔 연다



롯데호텔이 부산 해운대 특급호텔 경쟁에 발을 들였다.

지난달 25일 개관한 파크하얏트호텔을 시작으로 대규모 특급호텔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부산 해운대에 6성급 호텔을 열기로 했다.

롯데호텔은 2017년 준공되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의 101층 랜드마크타워에 6성급 특급호텔을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

호텔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엘시티 개발사업 시행사인 엘시티PFV와 호텔 입점 및 부대시설 조성과 관련한 임대차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는 6성급 특급호텔에 걸맞는 호텔 브랜드 네이밍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운대 엘시티는 총 6만5934㎡ 부지 위에 101층 랜드마크타워와 84층 레지덴셜타워 A·B동 등 초고층 빌딩 3개와 7층 규모의 저층부 포디엄으로 구성된다.

엘시티에 들어설 6성급 롯데호텔은 약 290실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다. 호텔 측은 해운대해수욕장에 인접해 빼어난 바다 전망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 측은 "해운대는 이미 각종 전시회와 국제세미나, 영화제 등으로 잘 알려진 국제관광도시"라며 "이번 롯데호텔 오픈도 해운대의 관광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