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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구직자 80% "희망연봉 존재하지만 현실은…"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희망연봉을 낮춰 구직활동을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892명을 대상으로 한 '입사지원 시 연봉의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0%가량이 '연봉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보통이다'가 9.0%,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

하지만 신입구직자의 84.6%는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연봉보다 낮은 연봉의 기업에 입사 지원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연봉을 양보할 수 있느냐고 물은 결과, 43.9%가 10~20%까지는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 미만'은 40.5%, '20~30%'도 11.2%에 달했다.

◆ 구직자 80% '연봉 명시한 기업 선호'

신입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적정연봉은 2500만~3000만원이 28.7%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00만~2500만원(26.1%), 3000만원~3500만원(23.1%)이 그 뒤를 이었다.

적정연봉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학교 선배, 동기들의 연봉(37.7%), 본인 소비행태에 따른 결정(31.8%), 언론 등의 연봉관련 기사(20.7%) 등이 있었다.

한편 채용공고에서 연봉을 명시한 공고와 그렇지 않은 공고 중 어떤 기업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2.5%가 연봉을 명시한 기업의 공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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