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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직자 70% "올해 취업 시장 지난해보다 팍팍"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취업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현재 취업활동을 하는 20~30대 구직자 3409명을 대상으로 '2013 구직활동 트렌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20일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10명 중 7명 비율로 올해 취업시장을 어둡게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7.6%는 지난해보다 올해 취업시장이 훨씬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31.4%는 조금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취업시장이 조금 나아진 것 같다는 응답은 2.5%로 소수에 불과했다.

구직자들은 현재 취업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35.0%)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현실적이지 못한 정부의 실업정책'(19.7%), '구직자들의 높은 눈높이'(16.9%), '실업난 해소에 적극적이지 않은 기업'(16.6%), '기업현장과 동떨어진 대학 교육'(2.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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