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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구,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위해 팔걷어

남구 평생학습 활성화 속도낸다

5개 대학과 협약 체결…토크쇼 형식 생활강좌 프로그램도 선봬

부산 남구가 평생학습도시 지정과 함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구는 지역의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남구 관내 5개 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동안 남구는 지역내 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별 특화된 사업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인문교양 ▲방과후학교 ▲해양체험을, 경성대는 ▲연극 영화 ▲스포츠 등 예체능프로그램을, 부산외국어대는 외국어 교육 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한다.

또 동명대는 노인 및 4060세대 은퇴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 부산예술대는 ▲악기 연주 ▲애니메이션 등 예술분야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구는 평생학습 예산 지원과 프로그램 홍보를 맡아 추진한다.

한편 남구는 또 다음 달부터 새로운 방법의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최근 유행하는 토크 쇼에 착안한 소규모 생활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톡톡 강좌'가 그 것.

따라서 김화춘 강사가 식탁위의 혁명 '약선식'에 대한 내용으로 토크를 시작해 '다육이와 토피어리'에 대해 정영미 씨가 이어간다. 또 수제초콜릿 만들기, 알아두면 좋은 관혼상제 토크 등도 마련된다.문의:051) 60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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