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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내 학교 아름답게 가꾸고 친환경 시설로

서울시내 초·중·고교 주변 경관이 한층 아름다워질 전망이다.

20일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중·고교 담장을 꽃으로 꾸미는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재 수종은 덩굴장미를 기본으로 하되 학교 사정에 따라 무궁화나 해바라기 등 다양한 수종을 선택하도록 했다.

문용린 시교육감은 이날 청사 회단에 덩굴장미를 심는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구로고등학교와 숭인중학교 일대에 수목과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에코스쿨존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학교 인근 1만5000㎡에 나무와 화초 등 다양한 식물을 심는 녹화사업을 벌여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총 17억3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해당 구역 내 초·중·고교, 공원, 문화시설 등을 통합해 옥상에 텃밭을 만들고 벽면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는 등 각 지점에 맞는 녹화사업을 펼친다.

학교 운동장은 천연잔디로 깔고 담장은 허물어 울타리를 조성한다. 옥상에는 태양광발전시설과 텃밭 등을 만들어 학생들이 체험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빗물 유입 화단과 빗물처리시설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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