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국민 67% 시.도교육감 이름 몰라

국민 10명 중 7명은 거주지 시·도 교육감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절반이 교육감 직선제 폐지에 공감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1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국민의견'에 따르면 교육감의 이름을 모른다고 대답한 비율이 67%에 달했다.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33%에 그쳤다.

취학 자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55%가 교육감 이름을 몰랐고, 아는 경우는 45%였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폐지에 공감한다는 대답이 50%, 공감하지 않는다가 32%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54%)이 여성(45%)보다 폐지에 공감했으며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을 수록 직선제 폐지에 공감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거주 시·도 현 교육감의 성향을 보수와 진보로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응답자가 59%였으며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31%,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10%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36%)가 가장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39%, 취학 자녀가 없는 경우 28%가 알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12~14일 성인 남녀 93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2%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7%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