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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기남 의원, 박원순 현장시장실 찾아 "전철 만들어야 한다"

강서·양천구에서 이틀째 현장시장실을 통해 지역 주민과 구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강서갑을 지역구로 한 신기남 민주통합당 의원이 찾아왔다.

19일 박 시장은 시립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10가지 지역 현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브리핑했다.

이날 브리핑에 앞서 신 의원은 "지역 현안 때문에 상임위도 비우고 왔다"면서 "서울에 지하철이 없는 곳이 유일하게 서부지역인데 마곡지구도 들어오고 이제 전철이 생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시장이 개발계획에 넣어주시면 꼭 정부에 통과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신 의원도 말씀하셨지만 현장에 가면 느낌이 온몸으로 전해져 온다"고 대답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마곡 중앙공원 조성, 후포나루길 확장, 제물포길 지하화, 방화동 버스차고지 활용, 치현터널 조기개통, 김포공항 고도제한, 허준 기념관 리모델링, 발산지역 시립도서관 건립 등의 현안이 나왔다.

박 시장은 "마곡지구에 식물원을 조성하고 노인복지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도 인근 임대주택에서 머물며 현장시장실 사흘째인 20일 특강과 토론회 등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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