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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면접에 통하는 화장발? '진짜 있다'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19일 여성 구직자들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면접 메이크업 레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메이크업을 통해 신뢰감을 주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고르는 법부터 제대로 바르는 방법까지 골고루 담았다.

메이크업 영상은 재능 기부를 통해 구직자들을 돕는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비 브라운 김진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DCM 소속 모델 최승아, 영상 프로덕션 제이하우스의 김세준 PD 등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됐다.

프리티 파워풀 캠페인은 여성들의 주도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적 진출과 독립을 지원하는 바비 브라운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올해는 비영리 단체 '열린 옷장'과 함께 구직자들을 돕는 재능 기부의 형태로 진행된다.

바비 브라운의 '면접 메이크업 레슨 영상'은 열린 옷장 홈페이지 (www.theopencloset.net), 바비 브라운 블로그 (bobbikorea.blog.me)와 트위터 (www.twitter.com/bobbibrownkr) 유투브 (www.youtube.com/koreabobbibrown)에서 볼 수 있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여성 구직자들이 생각보다 면접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면접 당일 전문 숍을 찾는 등 비용 지출 역시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글로벌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인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열린 옷장 회원들은 물론 더 많은 여성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면접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

바비 브라운과 열린 옷장은 구직자들이 직접 면접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뷰티 클래스도 함께 진행한다.

첫 클래스는 지난 2월 말 강남역 갤러리 G 아르체에서 바비 브라운 프로 뷰티팀 노용남 팀장의 면접 메이크업 강좌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의 저자 구글 코리아 김태원 팀장의 커리어 강좌로 진행됐다.

뷰티 클래스는 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며, 다음 클래스는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열린 옷장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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