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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원구, 보건의료 대학생 노원보건소서 실습

서울 노원구는 관내 보건·간호·의예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 보건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습에는 경복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양대학교 학생 277명이 참여한다.

실습을 통해 대학생들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돕는 공공행정기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다.

교육은 다년간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교육을 담당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후에는 기관실습평가표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실습에 참가한 경복대학교 최우진(21)씨는 "병원은 주로 사람들이 아픈 다음에 찾아와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것에 주력하는 반면 보건소는 찾아오는 환자 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 전문가가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식의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교과서로 공부했던 지식과 정보를 실제현장에서 접하면서 실무경험과 전공분야에 대한 폭넓은 교육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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