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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대상포진' 공포



환절기가 되면 우리 몸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여러 질환 가운데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몸 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식하면서 신경세포와 피부에 감염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은 얼굴, 가슴, 배, 허리 등의 한쪽 부위에 띠 모양으로 붉은색의 수포로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이후 신경통으로 확대돼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나 근육통으로 오인한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적절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항바이러스제를 수포가 생긴 후 72시간 이내에 먹으면 피부병변이 좀 더 빠르게 치료되고 통증도 줄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은 "젊은층의 경우엔 약물치료만으로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