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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예뻐진 옆집 뭘한거지?

컬러 소품·디퓨저로 부담없이 집안 분위기 변신

새봄이다. 가구나 벽지를 바꿔 겨울의 기운을 털어내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럴 땐 작은 포인트 소품만 잘 활용해도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다. 여기에 상큼한 봄 향기로 집안 구석구석을 채우면 봄맞이 인테리어는 끝난다.

휴지통·수납함 등 합리적인 가격의 이케아(IKEA) 소품은 비용 대비 효과적인 아이템. 특유의 선명한 컬러 덕에 소파 옆 작은 휴지통 하나만 바꿔도 거실 전체를 손 댄 것 같은 효과가 난다. 아이들 방에 주로 놓는 수납함의 경우 색상과 크기를 다양하게 조합해야 생동감이 보다 살아난다.



은은한 '빛'을 활용해도 좋다. 필립스의 LED 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엑센트'는 와인 쿨러·화병·접시·컵 받침 등에 LED 조명을 적용한 생활소품. 특히 컬러 체인지 모드를 선택하면 수만 가지 색으로 그때그때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유용하다.



최근에는 '디퓨저(Diffuser)'를 이용한 향기 인테리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향기 전문 브랜드 알로라 마케팅팀 김아련 대리는 "유리병에 오일을 붓고 나무 스틱을 끼워 사용하는 디퓨저는 은은한 향을 내뿜으며 집안 분위기를 바꿔준다"면서 "안방에는 사랑스러운 장미 향, 거실에는 활기찬 시트러스 향이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싱그러운 풀 냄새가 특징인 알로라의 '베르데'나 '이졸라'를 거실 한 편에 두면 마치 숲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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