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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알뜰주부들 '물가정보망 스마트폰 앱' 인기

착한 가격 업소는 여기

스마트폰 앱 '물가정보망' 눈길

부산시는 스마트폰 앱 '물가정보망'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필품 30개 품목과 45종의 개인서비스업소 가격동향 및 업종별 최저가격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물가정보망에는 물가모니터 요원이 매주 화요일 부산시내 26개 마트에서 생필품 가격을 조사해 물가정보망에 가격을 등록한다.

지난 12일자 조사에서는 세탁용 세제는 농협이 싸고 쇠고기 등 육류는 탑마트, 화장지는 뉴코아 아울렛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도 공개되고 있다. 시민이 추천한 72곳 중에는 사하구 괴정4동 화신반점(자장면 2500원), 사직시장 서울칼국수(칼국수 3000원), 시청주변 만사형통(생선구이 5000원)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한 시민에게는 물가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매월 물가마일리지 우수 적립자 50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부산시 물가정보 스마트폰 앱은 구글 앱스토어(Play.google.com)에서 '부산시 물가정보망'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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