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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내발산동에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

서울시가 지방 7개 자치단체와 함께 건설하는 지역 출신 서울시내 대학생을 위한 공공기숙사를 착공한다.

서울시는 18일 강서구, 순천시, 나주시, 문경시, 태안군, 예천군, 고흥군 등 7개 자치단체와 협력해 건립하는 지방학사가 강서구 내발산동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로 명명된 첫 번째 기숙사는 내발산동 740번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9283㎡, 186실(1실당 2인 거주)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 주요 대학과는 1시간 안팎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기숙사 안에는 도서관과 식당,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고향에서 올라온 가족들이 잠깐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내년 1학기에 맞춰 완공 예정이며 지방 학생 366명이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다.

시는 노원구 공릉동 구유지와 공공기숙사 등을 활용해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