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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들었다 하면 화제! 김하늘은 '블루백의 여왕'



배우 김하늘이 '블루백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LG패션은 닥스 액세서리가 전속모델 김하늘의 이름을 모티브로 만든 '닥스 하늘 백 시즌2 DD딜라이트'가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닥스액세서리의 '하늘백 시즌2'는 지난 2월 25일 출시 이후 전국 130개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1차 생산 분 2000개 중 1500여 개가 판매됐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닥스 하늘 백'은 지난해에만 2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대학생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는 제품으로 지난 달 출시된 '하늘백 시즌2'까지 히트하며 전속모델인 배우 김하늘은 명실공히 '블루백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닥스액세서리의 '하늘백'이 차용한 블루 컬러는 그 동안 국내 액세서리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아왔던 컬러로 블루 계열의 컬러를 차용한 액세서리 제품이 이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선명한 하늘의 색을 담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닥스 하늘백 시즌2'는 베지터블 워싱가공(천연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가공방식) 처리로 부드럽고 가벼운 소가죽 및 금속 디테일 장식을 사용,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LG패션 닥스여성액세서리BPU 고수임 차장은 "김하늘씨가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에 대한 문의 전화가 매장 및 본사로 폭주하는 등 지난 2월 출시된 '닥스 하늘 백 시즌2'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며 "패셔니스타 김하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스 액세서리는 지난 '닥스 하늘백 시즌1'에 이어 '닥스 하늘백 시즌2'의 판매 수익금 일부역시 결손가정 자녀를 위한 자선캠페인 '채리티 프로젝트'의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의 연중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김하늘을 비롯, 사진작가 김중만과 배우 이요원 등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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