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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어린이집 현상학습비 지역별 최대 12배

어린이집 현장학습 상한 경비가 지역에 따라 최대 12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건복지부의 '2012년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의 필요경비 중 하나인 '현장학습비' 상한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송파·영등포·광진구로 분기별로 24만원에 달했다. 반면 충북의 경우 2만원이었다.

기본 보육료와는 별개로 '특별활동비'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역은 서울 강남구(월 21만원)였다. 최저 지역은 3만원을 책정한 인천이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별 필요경비 수준 차이에 대해 "각 지자체 어린이집 경비는 학부모들의 수요와 지불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다음달부터 약 1000곳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초과 여부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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