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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횡성에 서울시민 가족캠핑장 생긴다

서울시민이 6월부터 강원 횡성에서 가족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강원도 횡성군의 폐교 월현분교를 리모델링 해 야영데크와 텐트를 갖춘 부지 7547㎡, 건물 730㎡ 규모의 캠핑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울에서 월현분교가 위치한 횡성 강림면 월현리까지는 승용차로 2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인근에 치악산·주천강이 가깝고, 천문대가 있어 자연·숲체험과 별자리 관측이 가능하다. 시는 2억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캠핑 관련 부대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용요금은 4인 가족을 기준, 1박2일에 2만원으로 정해졌으며 텐트는 20개동이어서 최대 8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