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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H&M, '가로수길 시대' 활짝



H&M이 '가로수길 시대'를 열었다.

스웨덴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H&M이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했다.

H&M 가로수길점은 강남 지역에서는 두 번째, 국내에서는 13번째 매장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등 총 5개층으로 구성된 H&M 가로수길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여성 컬렉션, 3~4층은 남성 컬력션으로 꾸며졌다.

H&M코리아의 한스 안데르손 지사장은 "최고의 패션 스트리트인 가로수길에 드디어 H&M 매장을 열게됐다"며 "특히 오픈과 함께 친환경 라인인 '컨셔스(Conscious) 컬렉션'을 론칭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H&M 컨셔스 컬렉션은 유기농면, 재생 폴리에스터, 텐셀, 헴프 등 친환경 소재로 구성한 라인으로 남성·여성·영·아동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2월 명동 눈스퀘어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진출한 H&M은 2012년11월말 기준으로 약 90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달 29일에는 일산 원마운트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