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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기교육청 "유치원 학급 수 등 통일된 기준 마련중"

이르면 다음달 중 경기도내 유치원은 학급당 유아 수, 교실면적, 건출 층수가 하나로 통일된다.

1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유치원 설립 고도화 TF팀'을 운영해 유치원 설립과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현재 도내 유치원은 각각 학급 수와 건물 층수 등을 각 지역교육청이 심의·결정하는 구조여서 학급 수가 5~21개 등으로 차이가 크다.

건물 층수도 통일된 허가기준이 없었다.

이에 따라 지역간 격차 해소와 한 학급당 최대 유아 수를 재검토해 조정할 방침이다.

현행법상 3세아의 경우 한 학급당 최대 16명, 4세 22명, 5세 27명으로 책정돼 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내에 설립된 병설유치원 운영지침을 개정해 공공요금 납부 등을 둘러싸고 학교와 유치원간 발생했던 갈등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이외 주거밀집 지역 내 공립유치원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