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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교육청 영재 다음달까지 1만9143명 선발

서울 초·중·고교생 중 1.65%인 1만9143명이 다음달까지 영재로 선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발 분야는 수학, 과학, 음악, 국악, 뮤지컬, 미술, 창의예술, 문예창작, 인문사회다.

대상자는 학급별 희망자 신청→학급별 관찰대상자 선정·추천→창의적 문제해결 및 인성·심층면접에 의한 집중관찰→선정심사위원회 심의 등 모두 4단계에 거쳐 학교별로 선발한다.

올해는 1만400명이 285개 학교 520개 학급에서 영재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