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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감시센터 "하나금융·외환은행, 금용공공성 회복해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5일 주주총회가 열리는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에 대해 "투기자본 론스타와 그들의 먹튀를 도운 김승유 전 회장이 남긴 과오를 청산하고, 금융공공성 회복의 단초를 마련해서 금융소비자와 많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논평을 통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투기자본 론스타의 먹튀를 조력한 김승유 전 회장 등 이사회가 저지른 경영실패를 추궁하고 실패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시중의 가격보다 고가로 외환은행 주식 51% 매입했고, 주가조작이라는 범죄를 저지른 론스타에게 대주주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하여 4조700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기자본, 범죄집단 론스타에게 고스란히 바쳐 먹튀를 도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배임행위에 대한 철저한 추궁이 필요하며 현재의 무리한 합병은 즉각 중지되고, 금융당국은 규제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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