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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복도로 주민 참여형 공동체 '진화'

협동조합 설립하고…일자리 창출 사업하고…

산복도로 주민 참여형 공동체의 '진화'

부산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한 마을단위의 주민 참여 공동체가 법인등록 또는 협동조합형태로 설립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감내 카페와 맛 집 운영뿐만 아니라 마을축제 개최, 사랑의 김치 담그기,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동구의 사단법인 슬로산복커뮤니티는 범일동 지역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 형성과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사회·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근 초량동의 마을밥집 할매 레스토랑은 지역 내 노일 일자리를 만들어 할머니 손맛을 산복도로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마을기업신청 및 4월 협동조합설립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중구 영주동을 기반으로 설립된 산리협동조합도 산리마을 반올림사업으로 참나무 원목화분 제작, 천일염사업, 농산물 직거래 장터운영 등 주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법인화를 위해 중앙부처에 사회적 협동 조합을 신청, 이달 중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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