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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내 첫 고가 '아현고가' 45년만에 역사속으로

1968년 세워진 국내 최초의 고가차도인 아현고가도로가 45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총 125억원을 들여 아현고가도로를 단계적으로 철거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실시된 정밀진단에서 아현고가는 안전등급 C등급을 받았으며 유지·보수에 해마다 4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다.

아현고가가 철거된 자리에는 내년 연말까지 이화여대 입구~서대문 사거리 구간 2.2㎞ 길이의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들어선다.

시는 아현고가 철거로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유동인구가 늘어 아현동 가구거리 주변 상권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