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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복지부, 병원 6곳 신생아 집중치료 센터로 선정

보건복지부가 6개 의료기관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새로 지정했다.

아주대학교병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경기권), 건양대학교병원(충남·대전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경북·대구권), 성균관대학교삼성창원병원(경남·부산·울산권), 현대여성아동병원(전남·광주권) 등이다.

정부는 이들 각 기관에 신생아 집중치료실 5∼10개 병상 확충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관련 예산을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은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을 말한다.

보건당국은 지난 2008년부터 신생아 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에 병상을 확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학병원급 지원대상 기관이 없는 지역에서는 권역내 대학병원과 연계체계 구축을 조건으로 종합병원 또는 전문병원까지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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