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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놀이공원·테마파크 '알바의 봄' 활짝

나들이의 계절에 맞춰

관련 구인 2배로 급증

'동물원에서 사육사 하실 분' '청소년 수련원에서 호랑이 교관 모집'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아르바이트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3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등록된 놀이공원·테마파크 및 여행·캠핑 구직공고는 각각 805건과 363건으로 비수기보다 배 이상 급증했다.

매점과 매표소 근무 등의 일반적인 업무부터 동물 사육사, 엽기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진행자, 수학여행 카리스마 교관,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등 봄을 만끽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꿀알바들도 속속 등장했다.

알바몬 사업본부 안수정 과장은 "대부분의 테마파크·놀이공원은 이벤트 업체 등의 대행사를 통해 알바생을 모집한다"면서 "업체의 수금 절차 때문에 알바생이 급여를 늦게 받는 경우가 많아 급여지급일을 꼭 정하고 시작하라"고 당부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 봄맞이 '꿀알바' 주의사항

① 대행사에서 단기 알바를 할 경우 급여받는 날짜를 정하고 일을 시작하라.

② 유령 회사가 아닌지 확인하고 최소 2개 이상의 담당자 연락처를 받아둬라.

③ 알바 포털 또는 알바생 커뮤니티에서 관심 직종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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