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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어음 이자 못막아 파산위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어음 이자를 막지못해 파산위기에 처했다.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기일인 12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을 은행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까지 갚지 못했다.

앞서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가운데 보유 지분(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해 지급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대한토지신탁이 승소액 257억원 전액에 대해 지급보증 등을 요구하고 나서 이날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날 중 이자를 갚지 못하면 용산개발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져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