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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골프존 '모바일 플러스샵' 런칭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하는 '골프존 플러스'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플러스샵'을 런칭했다.

이에 따라 골프존 시스템 내에서 사용 가능한 캐디·볼, 스킨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골프존 플러스' 서비스를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골프존앱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크린골프에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볼로 실감나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볼 서비스'는 비거리 증가와 볼 컨트롤에 도움을 주는 등 실제 볼들이 갖고 있는 기능과 속성을 스크린골프에서도 즐길 수 있다.

볼빅, 투어스테이지 등 5개 브랜드 10종의 브랜드볼을 마련하고 있다.



'캐디 서비스'는 단순히 화면에 가상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준을 넘어 티샷과 그린 라이 공략을 비롯해 각 홀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골퍼의 컨디션에 따른 조언, 응원 등 실제 필드의 캐디처럼 골퍼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실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6명의 남녀 캐릭터 20종의 캐디를 선보이고 있다.

골프존닷컴과 모바일 플러스샵 코너를 통해 구매한 '골프존 플러스' 서비스는 라운드시 '나의 플러스'에서 선택해 시작하면 된다.

골프존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에서 골프존 검색 후 다운로드 하면 된다. 기존 골프존앱 사용자는 업데이트 후 메인화면에서 모바일 플러스샵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골프존앱에는 필드 스코어카드, 필드 부킹, 필드 나스모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존마켓 매장 찾기, KLPGA, G-TOUR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중계센터, 나의 실력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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