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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안방에서 '서인영백' 득템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니나리치 액세서리가 10일 오후 10시40분 CJ오쇼핑에서 '엠마백(Emma Bag)'을 판매한다.

가수 서인영이 선택해 일명 '서인영백'으로도 불리는 '엠마백'은 모든 연령대와 착장에 어울릴 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볼륨감과 곡선 실루엣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꽃잎을 연상시키는 지퍼 손잡이와 입술 모양의 핸들, 리본 장식 등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최소한의 가공 처리로 소가죽 본래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은은한 광택을 강조했으며, 특히 탄력 있는 최상등급의 가죽을 써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탈부착과 길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을 적용해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베이지·라이트 그레이·애플그린·핫핑크 등 5가지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또한 '엠마백' 홈쇼핑 론칭 기념으로 천연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악어가죽의 표면을 연출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도 선보인다. 그레이·아쿠아블루 두 가지 컬러로 45만원에 판매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