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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윤후 '짜파게티' 요리사 됐다



최근 방송을 통해 '짜파구리' 열풍을 몰고 온 '윤후'가 실제 짜파게티 모델이 됐다.

농심은 7일 가수 윤민수·후, 방송인 김성주·민국 부자(父子) 네 명을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먹는 모습을 맛깔나게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방송 이후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매출이 수직 상승한데다 SNS와 농심 홈페이지에 윤후를 짜파게티 모델로 추천하는 고객들의 의견이 폭주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방송 중 윤후와 민국이 '짜파구리'를 먹었던 캠핑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해 친근감과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기획됐으며, 이르면 3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