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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前총리 13일 퇴임후 첫 강연…전경련 포럼

▲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이임식장에서 김황식 전 총리가 이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퇴임 후 첫 강연을 갖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을 개최한 자리에 김 전 총리를 초대했다.

김 전 총리는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이후 가장 긴 재임기간인 2년 5개월 동안 권위적인 관료 이미지를 탈피해 정부 내·외부와 원만히 소통하며 국정을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경련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는 김 전 총리를 포함해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임정택 듀폰코리아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가 나와 '변혁적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전경련 관계자는 "100년 이상 장수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는 변신을 추구했다는 것"이라며 "GE, 듀폰, 지멘스 등은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신사업 영역을 발굴해 스스로를 변신하는 이른바 '변혁적 변화'를 기업 DNA로 내재화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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