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의 첫번째 생일. 아이 돌을 앞둔 초보맘들은 돌잔치를 어디서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부터 앞선다.

지난 몇 년간 돌잔치 장소로 호텔이 선호돼 왔지만, 최근에는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돌잔치 문화가 간소화되는 추세다.

특히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보맘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와 돌잔치 전문 브랜드가 돌잔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CJ엔시티의 돌잔치 전문 브랜드인 '프리베'는 동화같은 파티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돌잔치 장소로 인기다. 프리베는 1호점 목동점과 2호점 일산 킨텍스점이 운영 중이다.

프리베 1호점인 목동점에는 테마·컨셉에 따라 5가지 파티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깜찍하고 발랄함이 묻어나는 동화나라 컨셉에서부터 전통 돌상까지 다양한 파티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넓고 아늑한 단독홀로 진행되며 각 홀마다 패밀리 룸이 준비돼 있다.



패밀리 룸은 개인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옷도 편안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 아기 침대와 개인금고, 화장대, 냉장고, 전자렌지, 쇼파 등이 마련돼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또 아기와 특별한 날을 기억하기 위한 '포토존'도 있어 추억 쌓기에도 그만이다. 이외에도 청담동 스타 셰프가 개발한 스타일리쉬한 파티 메뉴도 마련돼 있다. 문의: 02)2061-9200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 역시 돌잔치 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에서는 가산점, 장안바우하우스점 W매장과 시흥HP점, 구로 2001점 Classic 매장 이외 30개 매장에서 돌잔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애슐리 W 매장의 돌잔치 메뉴로는 안티에이징 안심 스테이크와 애슐리 등심 스테이크 두 가지 중 메뉴 한가지를 선택해 예약이 가능하다.

샐러드바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8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풀코스로 마음껏 먹어 볼 수 있다.

애슐리 샐러드바는 오픈 키친으로 재료와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부족한 메뉴는 즉석에서 바로 조리돼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거나 음식이 부족한 불상사는 없다.

돌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돌잔치상은 우리 아이만의 스토리가 있는 컨셉으로 포토테이블, 파티장식이 꾸며진다. 애슐리 돌잔치는 최소 5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www.myash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