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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LG전자, 옵티머스 LTE3 제품 분석...보급형 맞아?



LG전자가 옵티머스 LTE3를 6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한다.

LG전자와 SK텔레콤은 LTE의 빠른 속도를 처음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옵티머스 LTE3'를 3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LG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옵티머스LTE3의 장단점을 분석해 봤다.

우선 옵티머스LTE3는 LTE 스마트폰의 최대 약점인 배터리 효율성을 높였다.

'옵티머스 LTE3'는 배터리 용량은 4인치대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 최대인 2,540mAh다. 또 True HD IPS 디스플레이 탑재로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두루 갖췄따. IPS기반 흰색 바탕 UI는 검정 바탕 UI보다 보기 편하고, 전력 소모도 적다.

또 넉넉한 2GB램(RAM)을 탑재해 앱 실행 속도를 높였다.

뿐만이니라 개성있고 실용적인 UX를 대거 탑재했다.

'옵티머스 LTE3'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처음 선택하는 사용자를 위한 UX들을 고루 갖췄다.

눈에 띄는 기능은 ▲기존 피처폰 사용자들도 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T간편모드'▲촬영한 사진이나 이미지의 크기와 모양을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내맘대로 아이콘 3.0''포토 펀치'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Q쇼핑(QShopping)' 등이다.

특히 '옵티머스 LTE3'는 국내 처음으로 은행계좌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단독체크카드를 탑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