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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해를 빛낼 최고 동물스타는? 레서팬더 1위 등극



시민들이 뽑은 서울동물원 인기스타는 누구일까.

서울동물원이 시민 851명과 직원 149명을 대상으로 2013년을 빛낼 인기예감 10대 동물을 뽑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예의 1위는 291표로 29.1%의 지지를 받은 레서팬더(사진)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사막여우와 코끼리, 호랑이, 로랜드고릴라, 돌고래, 토코투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동물원 측은 "귀엽고 예쁜 동물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힘입어 코끼리, 호랑이 등 과거 시민들이 좋아했던 대형동물들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이후 시민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 3000마리 정도가 살아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동물원에만 살고 있는 동물이다.

레서팬더는 짙은 밤색의 부드러운 털을 중심으로 다리와 배는 검은 털, 양 뺨과 눈, 콧등은 흰색, 길고 탐스러운 꼬리는 9개 정도의 띠가 감싸고 있어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몸길이 50~65cm, 몸무게 3~5kg, 꼬리길이 30~50cm 정도로 매우 귀여운 동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