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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진환 사건 계기 광진 '중곡3파출소' 탄생

서울 광진경찰서는 광진구 중곡3동에 중곡3파출소를 6일 개소했다.

이 파출소는 지난해 8월 성폭행범 서진환이 전자발찌를 찬 채 가택에 침입, 주부를 살해한 장소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진환 사건 이후 동네 주민들은 불안감을 떨칠 수 없어 서명운동을 통해 파출소를 만들어달라고 경찰에 요구해왔다.

경찰관 1명이 주간에만 근무하는 치안센터와 달리 24명의 경찰관이 24시간 교대로 상주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