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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오늘은 참치·삼치 먹는날



'참치냐, 삼치냐'

오늘 장바구니엔 둘 다를 담아도 좋겠다. 3월 7일의 발음을 딴 '참치데이'를 기념해 유통업체들이 참치와 삼치를 할인해 판다. 참치의 경우 최근 엔화가 약세를 보여 일본 수출이 어려워진 물량이 크게 늘어 고급 참치를 저렴하게 맛볼 기회다.

이마트는 7∼13일 '눈다랑어 참치 뱃살·속살 세트'(360g)를 기존 판매가의 절반 정도인 1만4900원에 내놓는다. 눈다랑어는 횟감용 참치로는 최고급 수준의 맛을 낸다.

한국원양산업협회에선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등에서 14일까지 참치 횟감을 20~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전라도 여수에서 잡은 12t 규모의 생물 삼치를 준비했다. 한 마리(450g내외)에 시중가 보다 45% 저렴한 3800원에 판다. 홈플러스 김규완 수산팀 바이어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삼치는 3월이면 살이 올라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쇼핑몰 동원몰에서 '참치데이 페스티벌' 행사를 31일까지 연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야채참치, 매운고추참치, 짜장참치, 비빔참치 등 10종의 참치제품을 묶어 판다.

사조해표에선 7일까지 블로그에서 퀴즈 이벤트를 열어 14명에게 '사조참치 안심따개' '더 고소한 김' 등의 제품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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