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애플 아이폰5S 올 8월 출시?...특징과 출시 주기 분석



한동안 잠잠했던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5S 출시에 대한 루머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은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 '아이모어'(iMore)를 인용해 "애플의 '아이폰5S'가 올해 8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S 외형은 전 모델과 같지만 프로세서와 카메라의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보도했다.

또 다른 IT 매체인 '애플인사이더'는 KGI증권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밍-치 구오의 보고서를 인용해 차세대 아이폰이 오는 6월 선보인 뒤 7월에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인사이더는 구오가 지금까지 애플 하드웨어 출시와 관련해 상당히 신뢰성 있는 전망을 해왔기 때문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 8월 출시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애플의 신제품 출시 주기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아이폰3GS의 경우 2009년 6월, 아이폰4는 2010년 6월에 출시됐지만 아이폰4S 부터는 2011년 10월, 아이폰5는 2012년 9월 출시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애플의 후속작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구오는 또 애플이 아이폰5S 이외에도 중국 등 개발도상국을 겨냥한 보급형 아이폰 제품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신제품에 LED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플래시' 카메라와 조금 더 큰 배터리, 이전보다 빨라진 프로세서가 장착되지만 외장 케이스는 기존과 같이 알루미늄으로 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급형 제품은 유리섬유와 플라스틱 합성제품으로 만들어져 아이폰5S보다 조금 무거울 것으로 예상하며 4세대 통신망 LTE는 지원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