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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젊어진 '알렉산더 맥퀸'을 만나다…맥큐, 국내 첫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은 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의류 브랜드 '맥큐(McQ)'의 국내 첫 매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맥큐는 알렉산더 맥퀸의 세컨드 브랜드로, 국내에는 편집매장을 통해 소개된 적은 있으나 단독 매장에서 전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큐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타탄 체크 패턴을 사용하는 알렉산더 맥퀸 특유의 디자인에 스트리트 문화를 접목해 보다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봄·여름 컬렉션은 영국의 전통 유니폼과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매장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컨셉트로 꾸몄다.

김선혜 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 부장은 "국내 첫 정식 매장으로 여성복과 남성복은 물론 액세서리와 신발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며 "알렉산더 맥퀸의 감성을 지닌 보다 젊고 모던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