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를 콘셉트로 한 신상품 '스포티 필드 재킷'과 뉴잉글랜드 요트컬쳐에서 영감을 받은 운동화 '574 요트클럽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티 필드재킷'은 투습, 방수 기능이 뛰어난 하이포라 코팅을 바람막이 소재로 사용해 아웃도어 스포츠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컬러 포인트를 준 가슴포켓과 데님 느낌의 샴 브레이 안감을 사용해 캐주얼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가볍고 얇은 소재를 두 겹 겹쳐 제작해 사계절 어느 때나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여성용 85~90, 남성용 95~110이고,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574 요트클럽 컬렉션'은 2013년 첫 번째 574 컬렉션시리즈다.

'574 요트클럽' 컬렉션은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클래식 스포츠 컬쳐인 요트 컬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컬러 역시 바다와 요트의 컬러를 반영해 네이비, 로열 블루를 기본으로 에메랄드 그린과 라이트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사이즈는 여성용 220~240㎜, 남성용 220~ 290㎜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