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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C크림 열풍에도 BB크림 인기 여전

씨씨(CC)크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류 화장품'의 주역인 '비비(BB)크림'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비비크림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2007년 첫 출시된지 약 6년 만이다.

미샤의 비비크림은 중국, 홍콩, 일본 등 31개국에서 팔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쇼핑 품목으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미샤는 2000만개 판매를 기념해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뷰티넷과 매장에서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 등 비비크림 12종 중 하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 개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