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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명 쓰는 앱 '에버노트' 해킹…비번 바꾸세요

최근 애플과 페이스북 해킹 사건에 이어 유명 인기 메모 애플리케이션 '에버노트'도 해커들의 공격을 당했다.

에버노트는 3일 이용자에게 보낸 e메일에서 자사 네트워크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해 차단했다고 밝히며 예방 차원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권고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한달 동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유명 IT기업 해킹 사건이 잇따라 터졌다.

에버노트는 글과 사진, 영상, 음성녹음 등을 이용해 메모할 수 있는 앱으로 PC와 연동할 수 있는 장점 덕에 국내 이용자 수가 지난해 120만 명을 넘어섰다.

에버노트는 이용자가 에버노트 서비스에 저장한 콘텐츠가 유출되거나 손상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에버노트 프리미엄이나 에버노트 기업 고객의 지급 정보 등에도 해커들이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에버노트는 비밀번호를 바꾸기 쉽도록 에버노트 서비스 앱들을 조만간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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